리스크 가이드
하루짜리 CLMSR 시장은 조작이 간단하지만, 여전히 변동성 있는 데이터에 반응하는 실제 자금입니다. 이 문서는 시그널스에서 마주칠 수 있는 주요 위험 유형과 그에 대비하는 습관을 정리했습니다.
시장 및 트레이딩 리스크
포지션 하나는 “하루 종가가 이 범위 안에 머문다”는 가설과 같습니다. 촛불이 범위를 살짝 벗어나거나 엣지에 닿기만 해도 틱 하나 차이로 결과가 뒤바뀔 수 있습니다. 장중 변동성이 크면 확률 표면이 몇 분 만에 다시 그려지므로, 단일 범위에 몰빵하기보다는 인접 범위로 분산하거나 사이즈를 단계적으로 늘리는 전략을 추천합니다.
CLMSR 풀 덕분에 유동성은 즉시 재배치되지만, 큰 거래는 여전히 확률 곡선을 움직입니다. 사이즈를 넣기 전에는 항상 확률 차트와 최근 거래를 확인해 방금 재편된 분포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세요.
운영 및 오라클 리스크
정산은 시장별로 지정된 기준 가격을 기반으로 합니다. 해당 피드나 수집 파이프라인이 지연되면 검증 가능한 값이 나올 때까지 정산이 멈춥니다. 자금은 온체인에 안전하지만 청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. 시장 생성과 정산 제출, 자동화 파이프라인 운영은 같은 팀이 수행하며, 모든 행동은 온체인에 남지만 신뢰를 일정 부분 요구합니다. 멀티시그 도입과 자동화 계획은 보안 & 테스트에 업데이트되니 참고하세요.
정산 자동화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UI에 “대기 중” 표시가 남을 수 있습니다. 이는 정상적인 흐름이니 완료 배너가 뜨거나 익스플로러에서 정산 상태를 확인한 뒤 청구하세요.
기술 리스크
컨트랙트는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자체 점검을 거쳤지만, 모든 프로토콜에는 미발견 버그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 현재 Citrea 테스트넷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RPC 중단, 체인 업그레이드, 가스 스파이크가 일시적으로 거래나 정산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. 청구나 포지션 조정이 필요한 순간 가스비가 급등할 수도 있으니, 여유분의 cBTC를 확보하고 커뮤니티 채널의 공지로 유지보수 일정을 확인하세요.
모범 사례
- 전체 루프(개설 → 정산 → 청구)를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소액으로 시작하세요.
- 트레이드 아이디어, 진입 범위, 결과를 기록해 향후 포지션 사이즈를 조정할 근거로 삼으세요.
- 정산이 평소보다 느리다면 커뮤니티 공지나 온체인 데이터를 확인해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세요.
- 정산이 완료되면 즉시 청구해 잔액을 정리하고, 모든 것이 예상대로 처리됐는지 검증하세요.
현재 적용 중인 안전장치와 향후 신뢰 최소화 로드맵은 보안 & 테스트와 정산 파이프라인 문서에서 자세히 다룹니다.